[반도체네트웍크]2008년 신년기획 계측기특집-불황 딛고 전성기 부활 예고, “차세
대 시장 주도권을 잡아라!” 
계측기는 전자, 통신, 자동화, 의료 등 전 방위 산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분야로 평
가받으며 오랜 세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범용 장비부터 각 산업 분야별 
전문 계측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말해주듯 관련 시장 또한 무궁무진하다. 제품 개
발, 생산 및 유지보수를 비롯해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를 탄생시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통신/방송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번 신년기획 특집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향한 주요 계측기 업체들의 전략과 그들의 
대표 솔루션을 소개하기로 한다.  
 
계측기는 전자, 통신, 자동화, 의료 등 전 방위 산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분야로 평
가받으며 오랜 세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범용 장비부터 각 산업 분야별 
전문 계측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말해주듯 관련 시장 또한 무궁무진하다. 제품 개
발, 생산 및 유지보수를 비롯해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를 탄생시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통신/방송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번 신년기획 특집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향한 주요 계측기 업체들의 전략과 그들의 
대표 솔루션을 소개하기로 한다.


1부/개요

전 방위 산업의 ‘바로미터’ 계측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이끌며 ‘승승장구’ 기대!

전 방위 산업의 바로미터 겪인 계측기는 제품 개발, 생산 및 유지/보수에서 없어서
는 안되는 필수장비다. 종류도 오실로스코프, 로직분석기, 멀티미터 등과 같은 범
용 장비부터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전문 계측기까지 셀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전자/
통신 관련 계측기 시장은 지난 10년간 하루가 다르게 빠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통신/방송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이라고 관련업계는 전했다.

계측기는 전자, 통신, 자동화, 의료 등 전 방위 산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분야로 평
가받으며 오랜 세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범용 장비부터 각 산업 분야별 
전문 계측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말해주듯 관련 시장 또한 무궁무진하다. 제품 개
발, 생산 및 유지보수를 비롯해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를 탄생시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범용 계측기로 ‘Start’

우선 전자통신 계측기의 역사는 범용 계측기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
는 국내 범용 계측기 산업의 시작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아날로그 군용 계측기
기와 미터류의 기기를 수입해 사용한 것에서 출발했다. 본격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계측기기 사업에 뛰어든 것은 1970년대 말 경으로 당시 전자공업의 발전에 힘입어 
흥창물산, 금성정밀 등 중소/대기업들이 오실로스코프, 오디오 발생기, 멀티미터 
등의 저급 사양 제품을 중심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때는 미국의 휴렛패커드 
등 외국 선진 계측기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후 전자산
업이 급성장한 1980년대에는 가전, 통신부품 산업 등의 고속성장에 따라 범용계측
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발에 활기를 띄었다. 
이처럼 전기, 전자 등 각종 설비기술이 총망라된 전자통신 계측기기 산업은 21세기
를 주도할 반도체, 무선, 광통신, 신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의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전자통신 계측기기 시장을 주도하는 범용계측기로는 오실로스코프, 
스펙트럼 분석기, 논리회로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 등이 있다. 

통신/방송 겨냥한 전문 장비 출시

범용 계측기 외에도 각 산업 분야별 전문 계측기가 최근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이끌며 계측기 업계 최고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와이브로, 
IPTV 등에 힘입어  관련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에 주요 계측기 업체들
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우선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올해 HDMI 1.3b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솔루션과 LTE 
솔루션에 대한 기대가 크다. HDMI 1.3b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솔루션은 10.2 Gb/s
의 데이터 속도로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디프칼러(Deep color)
의 신기능을 도입하였다는 것. 또한 DVD플레이어, HDTV 등의 고선명 디바이스와 최
신 게임 용 디바이스 성능을 향상시켰다. 한편 LTE 솔루션은 ADS LTE 무선 라이브
러리로 LTE시스템 및 회로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시그널스튜디어(Signal Studio) 
소프트웨어로 표준 기반 LTE 신호를 생성하고 데모 신호분석 소프트웨어로 실제의 
LTE 신호를 평가할 수 있다. 
최근 다나허(Danaher Corporation)에 전격 인수돼 업계의 큰 이슈가 되기도 한 텍
트로닉스는 지난해 출시한 MSO4000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와 최근 출시한 DPOJET 
솔루션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DPOJET 솔루션은 텍트로닉스 장비를 이용했
을 때만 활용할 수 있는 PCI 익스프레스(Express) 및 디스플레이포트
(DisplayPort) 등의 고속 직렬 데이터 기술을 위한 고급 적합성 측정 기능이 추가 
되어 경쟁력이 크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한편 상대적으로 조용한 한 해를 보냈던 르크로이는 스코프 개발 전문업체의 노하
우를 최대한 활용, 올해도 범용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나간다는 전략. 특히 지난
해 말 출시한 M 타입 오실로스코프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 저가이면서도 예전 
옵션 툴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1GHz 대역폭의 Wave-Runner 104MXi와 WaveSurfer 
104MXs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하이엔드 급 시리얼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3G 상용화에 힘입어 인증 관련 장비 특수를 누린 안리쓰는 이에 고무
돼 올해도 3G, 와이브로, IP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몰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와이브로 시장에 대비해 기존 히트 상품인 사이트마스터가 출시된다. 이 외에
도 40G 네트워크 성능 테스터로 고속 IP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시그널링 테스터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S/W기반 계측 업체 ‘급부상’

한편 기존 하드웨어 계측기 업계에 소프트웨어 기반 계측의 중요성을 알리며 계측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 대표적인 업체로 내쇼날인스트루먼
트와 매스웍스가 거론된다. 그 동안 LabVIEW와 DAQ 분야를 중심으로 업계에서 독보
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사용자 정
의 계측 시대를 강조해왔다. 올해도 관련 솔루션들이 속속 출시될 예정이라 기존 
계측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무엇보다 MI(모듈러 인스트
루먼트), PXI, PAC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NI 측은 “최근 하드웨어 중
심의 계측기 업체들 역시 소프트웨어 기반 계측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 장비 모듈
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우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용자 디자인 컨셉에 집중해
와 관련 시장에서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스웍스는 자사 소프트웨어인 매트랩과 시뮬링크를 활용해 기존 계측시장에
서 R&D 개발의 협력자로서 다가간다는 전략. 최근 한국텍트로닉스와의 파트너쉽이 
좋은 예이다. 메스웍스코리아 측은 “최근 개발자들이 시스템 레벨에서부터 검증하
는 추세다. 이를 위해서는 장비 간 연동이 중요하다. 즉 각 계측기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우리가 하는 것이다. 결국 고객에게 장비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이
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은 “알고리즘 개발 단계부터 전 프로세서에서 사
용할 수 있는 메인 툴이 되는 것. 궁극적으로 R&D 과정에서 효율성을 제공하는 환
경 제공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계측기 업체와의 파트너쉽 
체결은 지속적으로 운용해나갈 생각이다. 


2부/주요업체 및 제품 소개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고객이 원하는 것은 미리 개발해 놓고 기다린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1939년에 휴렛팩커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지난 수 십년
간 세계 최대의 전자통신 측정기기전문 회사라는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1999년 11월에 전략적으로 계측기기 사업부문을 HP와 분리하고, 지금은 1만 9천여 
명의 직원이 1만 여종의 전기전자 통신계측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여 전 세계 110개
국에 공급하면서 년간 50억 달러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애질런트의 가장 큰 장점은 관련업계에서 가장 큰 업체라는 것. 즉 규모의 경
제전략이 여타 어느 업체보다 더 많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결과 1만 여종에 가
까운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할 수가 있다. 고객이 생산하려고 하는 어떠한 전
자제품도 애질런트는 그것의 설계과정부터 시작하여 사후 서비스 관련 제품까지 지
원할 수 있다. 

■ 주력제품
• HDMI 1.3b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솔루션
이 제품은 10.2 Gb/s의 데이터 속도로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디
프컬러(Deep color)의 신기능을 도입하였다. 또한 DVD플레이어, HDTV 등의 고선명 
디바이스와 최신 게임 용 디바이스 성능을 향상시켰다.  
• LTE 솔루션
애질런트의 ADS LTE 무선 라이브러리로 LTE시스템 및 회로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시그널스튜디어(Signal Studio) 소프트웨어로 표준 기반 LTE 신호를 생성하고 데
모 신호분석 소프트웨어로 실제의 LTE 신호를 평가할 수 있다. 

■ 인터뷰
김영일 계측기 마케팅부 이사
“‘On-Time’ 마케팅 강화로 고객 만족 극대화에 주력할 것”
지난해 사업 성과는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전략 및 프로젝트로 이 계측시장의 매출 축소는 
불가피했다. 이는 주로 국제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품 원가절감을 위한 각 고
객사의 여러 활동에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특히 생산원가를 줄이기 위
한 고객사의 노력에는 애질런트도 적극 동참할 수 있어서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
다. 예를 들면 휴대폰의 시험기간 및 시험비용을 줄여주는 측정 솔루션으로 고객
과 윈-윈 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그 외에도 HDMI와 LTE 같은 새로운 솔루
션이 우리의 불황을 극복한 주요 원인이었다. 
• 올해 계획은
고객의 요청에는 언제든지 지원 가능한 고객감동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 
즉 시장 상황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고객 우선주의를 근간으로 한 장기적 관점의 
고객만족 극대화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세계 시장의 기술 트랜드를 발빠르게 파악,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신속하게 진
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이를 위해 올해에도 수많은 기술 세미나 및 포럼 등
이 준비 되어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 알맞은 솔루션을 지원하는 첨단기술 중심의 ‘온타임(on-time)’ 
마케팅으로 시장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다. 


안리쓰 코퍼레이션
“차세대 시장 겨냥한 거침없는 질주, 업계 선두주자 고수 할 것”
지난해 계측기 시장이 때아닌 불황을 겪으면서 대다수의 계측기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안리쓰는 3G 상용화에 힘입어 인증 관련 장비들이 효자품목으
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이에 고무돼 올해도 3G, 와이브로, IP 분야
를 중심으로 시장몰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 주력제품
• 신호 품질 분석기 MP1800시리즈
모듈식 아키텍처로 유연성과 휴대성 및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MP1800 시리즈 신
호 품질 분석기는 광 트랜시버 모듈 및 기타 디지털 디바이스의 비트 에러율(BER)
을 제품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측정해준다. 저렴하고 통합된 광학적 특성에서 
43.5G 이상의 주파수 범위를 커버하는 외부 Mux/Demux를 갖춘 광범위한 병렬 구성
이 가능한 독특한 옵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요건에 따라 4슬롯 MT1810A, 6슬롯 MP1800A, 또는 16슬롯 MT1820A
로 선택할 수 있다. 주력 상품인 6슬롯 MP1800A는 내장형 컨트롤러를 장착하고 있
으며, 컨트롤러를 갖춘 유사 기종인 BERT에 비해 크기가 훨씬 작아 랩에서 사용하
기에 매우 적합하다. 
4슬롯 기기는 제조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더 작고 더 저렴하다. 16슬롯 제품
은 설계 검증과 제조작업에 적합한 고밀도의 다중 포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세
가지 구성 모두는 12.5G의 전기 BER 테스트를 지원하며, SFP 또는 XFP를 지원하는 
플러그 타입의 광 인터페이스를 통해 성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 인터뷰
지명아 안리쓰 영업 본부장
“와이브로/IP 시장 본격 개화,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을 것” 
• 지난해 사업 성과는 
목표 달성면으로 보면 지난 한해는 성공적인 한 해였다. 그 이유로는 통신사업자들
의 3G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의 승인을 업계에
서 최초로 취득한 TRX/Performance 테스트 시스템 ‘ME7873F’에 대한 러브콜이 많
았다. 올해만 4대 팔았고 2005년부터 총 10대가 팔린 셈이다. 이 외에도 BTS마스터
가 높은 매출을 올려준 효자 상품이다. 두 장비가 지난해 매출의 70%를 차지했
다.   
• 계측기 시장 전망은
솔직히 지난해는 전반적으로 저조한 분위기였다. 이유는 한국시장의 경우, 새로운 
기술이 도입 되기 전 ‘테스트 베드’ 의 역할이 크다. 하지만 지난 한해는 신규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국내 계측기 시장이 침체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올해는 3G, 와이브로, IP 시장이 본격화 될 것으
로 예상돼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그 동안 준비를 잘 해온 
업체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올해 계획은
올해는 전년대비 50%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인증관련 장비에 집중했다
면 올해는 유지보수 및 제조분야에 더욱 치중할 생각이다. 지난해 주 고객이었던 
인증기관을 위한 사후관리 지원 서비스도 중요하다. 특히 와이브로 시장에 대비해 
기존 히트 상품인 사이트마스터가 출시된다. 이 외에도 40G 네트워크 성능 테스터
로 고속 IP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시그널링 테스터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
케팅 부분에서는 지난해 상대적으로 세미나와 전시회 활용이 적었다. 올해는 다시 
세미나와 전시회 참여에 집중할 계획이다. 


르크로이
“스코프 개발 전문업체 노하우 최대한 활용, 범용 시장 공략 ‘이상 무’”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개발 전문업체인 르크로이는 지난 1년간 조용한 한 해를 보냈
다. 새로운 장비 출시보다 고객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솔루션 공급 등 장
비 업그레이드에 치중했던 것이 사실. 최근에는 르크로이 일본지사가 철수했다는 
소문이 업계에 나도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사실은 철수가 아니라 규모를 축
소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한 것) 
르크로이코리아 측은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지난해는 성장의 기
간이라기 보다 올해를 위한 워밍업 단계”였다고 말했다. 르크로이는 올해 역시 일
반 범용 계측기 시장에서 매출의 70%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
다.    

■ 주력제품
•M-타입 오실로스코프
동급 시스템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오실로스코프. 1GHz 대역폭의 
WaveRunner 104MXi와 WaveSurfer 104MXs로 구성된다. 채널당 각 10 GS/s와 5GS/s
의 샘플 속도와 12.5Mpts/Ch, 10Mpts/s의 메모리를 제공한다. 고급 트리거기능, 빠
른 신호 관측 모드, 측정 파라메터 또는 시리얼 디코드 등을 이용하는 기본 시스
템 검증툴 들의 사용이 매우 쉽고 간단하다. 또한 고급 연산, 커스텀 패키지, 지
터 & 타이밍 분석 툴이 기본 탑재된다. 
•WaveScan 검색&분석 툴
르크로이의 WaveScan은 오실로스코프에 탑재되는 고급 검색 및 분석 툴로써 트리거
로는 검색 불가능한 문제들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비정상 이벤트들
을 단일 캡처할 뿐 아니라 오랜 기간 수집한 이벤트를 스캔할 수 있다.

■ 인터뷰
이운재 르크로이 지사장
“조용한 숨고르기 ‘END’, 경쟁력 갖춘 솔루션 공략 ‘준비 완료!’”
• 지난해 사업 성과는
지난해는 기존 메인장비를 활용한 솔루션 위주의 공급이 주를 이뤘다. 고객이 원하
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솔루션 공급으로 장비 업그레이드가 된 셈이다. 시리얼 데
이터 분석용 Co-시뮬레이션 툴을 발표했으며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를 선보이기
도 했다. 또한 고속 시리얼 표준을 지원하는 13GHz 대역폭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기
를 발표하기도 했다.  
• 계측기 시장 전망은
지난 한 해는 전반적으로 계측기 시장이 어려웠다. 우리의 경우도 올해를 위한 워
밍업 단계였으며 매출 역시 전년대비 큰 변화는 없었다. 계측기 업계에서 최근 고
속 시리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시장이 개화되려면 아직 시기상조다. 하지
만 매력있는 시장임에는 틀림없다. 시장 선점을 위해 모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다. 르크로이는 올해 역시 일반 범용 계측기 시장에서 매출의 70% 이상이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 계획은
최근 전략적으로 M 타입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저가이면서도 예전 옵션 툴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대역폭 역시 1GHz이다. 올해는 하이엔드 급 시리얼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지원 및 영업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대리점 관리 담당 부서를 신설, 체계적인 관리를 할 생각이다. 마케팅 부분에서는 
세미나와 전시회 참여는 되도록 지양할 계획이다. 조만간 새로운 형태의 고객 지
원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스웍스
“매년 꾸준한 성장세, 올해도 공격적인 신규 시장 개척으로 이어갈 것” 

올해로 설립 4주년을 맞이하는 매스웍스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이후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특히 각종 세미나와 교육 서비스가 강화되
면서 모델기반설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뮬링크 툴에 대한 매출규모가 매트
랩 대비 약 6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계측기 시장에 대한 공략이 거세지
고 있다. 매스웍스 측은 “알고리즘 개발 단계부터 전 프로세서에서 사용할 수 있
는 메인 툴이 되는 것. 궁극적으로 R&D 과정에서 효율성을 제공하는 환경 제공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력제품
• MATLAB
MATLAB은 분석 및 시각화 기능에 있어 선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MATLAB 
제품군들을 시리얼 포트(RS-232, RS-422, RS-485)를 통한 장치와 연결하고 
generic DLLs를 직접 부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 Data Acquisition Toolbox
측정된 라이브 데이터를 MATLAB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Kiethley, 
Measurement Computing, National Instru-ments, United Electronic Industries, 
Agilent 등의 데이터 수집 하드웨어를 제어하거나 통신이 가능하며, 툴박스에 포함
된 Kit을 사용하여 custom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 Instrument Control Toolbox
Instrument Control Toolbox를 사용하여 GPIB, VXI, TCP/IP, UDP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기기와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기기에 대한 객체를 생성하고 기기들과 통
신하기 위해 직관적인 GUI 환경을 제공한다.

■ 인터뷰
이종민 매스웍스 영업 이사
“R&D 전 과정에서 효율성 높여주는 연결고리 역할이 목표” 
•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계획은 
지사 설립 이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통신 시장은 
기대에 못 미쳤으며 대신 자동차 관련 시장이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산업 자동화 
및 기계 그리고 로봇 분야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테스트&측정 분야
의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이에 계측기 시장에 대한 전략은 올해 더
욱 강화될 것 같다. 이와 관련해 조인트 세미나를 다양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 MATLAB의 계측분야에서의 활용도는 
MATLAB은 우선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단독/통합환경에 사용
된다. 또한 속해있는 산업 표준 하드웨어와 통신이 가능하며, 측정된 라이브 데이
터를 MATLAB으로 가져올 수 있다. 이 외에도 계측 기기에서 데이터 및 명령어를 읽
고 쓸 수 있으며 테스트 설정을 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데이터 수집 동안 시
각화가 가능하다.
• 계측기 시장에서의 매스웍스 전략은
최근 개발자들이 시스템 레벨에서부터 검증하는 추세다. 이를 위해서는 장비 간 연
동이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즉 각 계측기들의 연결고
리 역할을 하는 것. 결국 고객에게 장비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이다. 현재 
국내시장에서는 텍트로닉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도 이러한 파트너쉽은 지속적으로 운용해나갈 생각이다. 물론 계측기 회사와의 파
트너쉽이 우리가 지향하는 계측기 시장에 대한 전략은 아니다. 우리는 개발환경 쪽
에 무게중심을 둘 생각이다. 궁극적으로 R&D 과정에서 효율성을 제공하는 환경 제
공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소프트웨어 기반 계측 시대로의 전환, 우리가 중심에 설 것”

그 동안 LabVIEW와 DAQ 분야를 중심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내쇼
날인스트루먼트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사용자 정의 계측 시대를 강조하고 기
존 하드웨어 중심 계측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도 관련 솔루션들이 속속 출
시될 예정이라 기존 계측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무엇보
다 MI(모듈러 인스트루먼트), PXI, PAC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그동안 NI 솔루션의 진입이 쉽지 않았던 분야 그리고 신규 시장 개척에도 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주력제품
• 123 HDMI/DVI Functional 테스트 시스템
HDMI/DVI 솔루션은 아날로그 비디오 신호 테스트 시 주로 보아왔던 Color Bar, K-
Factor, Multiburst, Noise 등을 측정하게 된다. 디지털 비디오 신호에서 이러한 
고전적인 아날로그 신호의 테스트 아이템을 그대로 차용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
득이 가지 않을 수 있으나, 실제 디지털 비디오는 원 신호의 해상도를 보다 고해상
도의 화면에 디스플레이 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으며, 3:4, 16:9와 같은 디스
플레이 비율 변환, 그리고 각 회사의 화면 보상 알고리즘에 따라 최종 출력 신호
의 품질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테스트이다.
• ZigBee/802.15.4 테스트 솔루션
NI의 ZigBee/802.15.4 테스트 시스템은 NI의 PXI 기반 RF 하드웨어 및 LabVIEW로 
구성된 솔루션으로, PHY 계층에서 RF 및 기저대역 특성의 표준 호환 여부를 확인
할 뿐만 아니라 MAC 데이터 전송 및 장치 통신과 관련된 테스트도 수행할 수 있으
며, 완전 자동화된 Compliance 테스트도 가능하다. 현재 Microchip, NASA JPL, 
TUV Reinland(북미 인증기관)등에서 사용 중이다.

■ 인터뷰
한종훈 제품 마케팅 매니저
“올해는 모듈러 인스트루먼트, PXI, PAC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
• 계측기 시장에 대한 NI의 전략은
최근 하드웨어 중심의 계측기 업체들 역시 소프트웨어 기반 계측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 장비 모듈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우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용자 디자
인 컨셉에 집중해와 관련 시장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신한다. 물론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기존 계측장비가 유리할 수도 있고 우리가 유리할 수도 있고 기술적인 부분에
서 일부분 약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의 과제
다. 현재, 텍트로닉스, 안소프트 등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PAC 관련
해 주요 FPGA 업체와의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 계획은
그 동안 LabVIEW와 DAQ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도 이 시
장은 기존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는 무엇보다 MI(모듈러 인스트루먼트), 
PXI, PAC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PXI의 경우, RFID, 지그비, 스트리
밍 셋탑박스, 디지털 라디오 등 이미 지난해부터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솔루
션을 구축해왔다. 특히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유는 우리의 장점인 
모듈러 장비의 특성을 활용, 연속적 재생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AC의 경우, 
신 재생 에너지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텍트로닉스
“60년 노하우로 경쟁력 갖춘 다양한 계측장비 보유, 유저 중심의 ‘토털 솔루
션’ 제공 가능”

전세계 1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가
전제품 산업에 계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스트, 측정, 모니터링 전문업체이다.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분석기, 신호 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통
신 테스트 장비, 각종 비디오 계측 장비를 비롯해 1,000여종의 장비를 생산하고 있
으며 미국 본사는 물론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일본, 중국 등지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R&D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텍트로닉스는 현재 697건
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제품과 특허로 고객에게 경쟁력을 갖춘 
보다 나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나허(Danaher Corpo-ration)에 전격 인수돼 업계의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에 텍트로닉스는 다나허 일렉트로닉 테스트 플랫폼(Dahaher’s 
Electronic Test Platform)에 편입하게 된다. 한편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이외에 
대전 및 구미에 사무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공식 대리점을 중심으로 영업이 이뤄
지고 있다. 

■ 주력제품
• MSO4000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시리즈
MSO4000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는 임베디드 설계 및 디버깅을 위한 3가지 강력한 
특징을 제공한다. 고급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기능 및 로직 애널라이저 기능을 모
두 제공, 업계 유일한 파형 검색 엔진 웨이브 인스펙터 (Wave Inspector) 기능, 그
리고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하다. MSO4000은 엔지니어들이 이미 익숙한 오실로
스코프 사용 방법을 그대로 갖고 있어 누구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임베디드 설계 디버깅을 위해서는 아날로그 신호 현상 또는 디지털 컨트롤 신호의 
상호작용 관찰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혼합 신호 환경에서, 엔지니어는 정확하게 
어떤 문제가 발생 가능한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를 
모두 포착, 한 화면에서 시간 상관 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테스트 장비가 절실하
다. 텍트로닉스의 MSO4000은 로직 애널라이저의 기본 기능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엔
지니어들이 편리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를 한 장비에서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 DPOJET 솔루션
최근 출시한 DPOJET 솔루션은 기존 TDSJIT3 및 TDSRTE 제품의 기능을 강화하여 엔
지니어링 테스트 정확성, 속도 효율성을 개선한다. 특히 텍트로닉스 장비를 이용했
을 때만 활용할 수 있는 PCI 익스프레스(Express) 및 디스플레이포트
(DisplayPort) 등의 고속 직렬 데이터 기술을 위한 고급 적합성 측정 기능이 추가 
되었다. DPOJET 내의 기능 통합으로 첫 실리콘 분석 및 특징 부여에서 제품 디버
그, 검증 및 테스트에서 적합성 및 표준 인증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인 워크 플로우
가 가능하게 되었다. DPOJET 소프트웨어는 세계 최고 대역폭과 최장 레코드 길이
를 자랑하는 DPO7000 시리즈 및 DPO/DSA70000 실시간 오실로스코프의 성능을 활용
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DPOJET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들에게 디버그 및 디자인 
검증을 위한 고급 지터 및 타이밍 분석 기능은 물론, 검증 및 적합성 테스트를 위
한 마스크 및 측정 한계 테스트 기능을 갖춘 멀티 채널 아이 다이어그램 분석 기능
을 제공한다. 


3부/주요업체 및 제품 소개

한국플루크
고전류 측정 True-rms 2000A 클램프미터 ‘Fluke 355/353’

Fluke 355/353 클램프미터는 고전류 측정 기능과 커다란 집게를 가지고 있어 산업
분야 및 설비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었다. True-rms로 신뢰성 있는 측
정을 할 수 있는 Fluke 355/353 클램프미터는 2000A까지의 전류 측정을 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고전력을 측정할 때 사용자 보호를 위한 견고한 디자
인과 CAT IV 600V, CAT III 1000V 안전 등급이 특별히 추가되었다. 정확한 최대치 
측정은 모터와 유도성 부하에 이상적이며, 이것은 돌입 전류 측정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Fluke 355는 또한 전압과 저항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는 설비, 전기, 산
업 엔지니어들이 가장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용자 보호를 위한 CAT IV 600V, CAT III 1000V 안전등급
- 돌입 전류 측정은 전원의 서지 전류를 정확하고 반복하여 캡쳐가능 
- 최적의 고장진단을 위해 1KHz까지의 주파수를 정확하게 측정가능
- 최소, 최대, 평균 기능을 이용하여 판독값을 빠르게 분석가능
- 큰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로 어두운 장소에서도 측정값을 쉽게 확인가능
- 부하의 노이즈 제거와 판독값의 안정화를 위해 저대역 필터를 이용
■ www.fluke.co.kr

JDSU코리아
6개 슬롯 장착과 6개 멀티 테스팅이 가능한  ‘ONT-506’ 

차세대 SONET/SDH 디바이스는 매우 통합된 플랫폼이다. 이 디바이스는 집약된 고
속 포트와 포트 카운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SONET/SDH 링과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기술이 제공된다. JDSU의 ONT-506은 6개의 슬롯이 장착 가능하며, 동시에 6개의 멀
티 테스팅이 가능하다. SDH/SONET, PDH, EOS, OTN, Jitter/Wander, Ethernet, OSA 
등 최대 40/43G의 대역폭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고의 사양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측정을 가능케 한다. 휴대용 및 랙에 장착 가능하며, 사용자를 위한 15인
치 컬러 터치 스크린뿐만이 아니라 리모트 운용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측정
을 할 수 있다. 한편 ONT-512는 ONT-506과 같은 모듈을 사용하며 최대 12개의 모듈
을 장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광 네트워크의 멀티 테스팅이 가능하다.  
- 6슬롯에 의한 확장성과 멀티 포트 프레임
- 빠른 측정을 위한 독립적인 모듈 사용
- Tci/Tk LabWindows 라이브러리
- 멀티 사용자 접속 그리고 리눅스 운용 시스템의 자동화된 환경으로 쉬운 통합 운
용
- 휴대가 가능하며 사용하기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컬러 디스플레이와 터치 
스크린
■ www.jdsu.co.kr

키슬리 인스트루먼츠
반도체 특성 분석 시스템 ‘4200-SCS/-CVU/-PIV’

키슬리 인스트루먼츠가 주력하고 있는 모델 4200-SCS 반도체 특성 분석 시스템은 
높은 정밀도를 가진 서브 펨토암페어 분해능(sub-femtoamp resolution)과 더불어 
DC 디바이스 특성 분석, 실시간 측정 곡선 그리기와 분석 작업을 분석실 수준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CVU(커패시턴스-전압 측정) 및 PIV(펄스-전류-전압 측정) 옵션을 제공하는 것
이 특징이다. CVU 장비는 모델 4200-SCS의 슬롯에 삽입되는 모듈 형태로 제공되
며, 10kHz~10MHz의 주파수 범위에서 fF(femtoFarads)에서 nF(nanoFarads)까지 누구
나 쉽고 빠르게 커패시턴스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포인트앤클릭(point-
and-click) 셋업, 단순한 케이블링 및 빌트인 엘리먼트 모델을 통해 정확한 C-V 측
정 결과를 제공한다. PIV 패키지는 주파수 범위가 1Hz에서 50MHz인 2개의 독립 채
널을 가진 듀얼 채널 펄스 발생기 카드가 장착되어 있다. 이 패키지는 컴팩트한 구
성으로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정밀도 및 반복성이 우수한 펄스 
및 DC 측정 기능을 단일 장비 형태로 제공한다. 
■ www.keithley.co.kr


4부/주요 업체 리스트

아드반테스트코리아(www.advantest.co.kr)
대표 : 오카모토 다카시/명세범
주소 :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22 교보타워 22층 
TEL : 02-532-7071
주요제품 : SoC/LCD 드라이버/RFIC/메모리 테스트 시스템 등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www.agilent.co.kr)
대표 : 김승렬
주소 : (150-711)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5-12,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633 
TEL : 02-1588-5522
주요제품 : 스코프, 분석기, 미터, 발생기, 전원공급기, 화학분석기, 기타 측정 제
품 등

안리쓰 코퍼레이션(www.anritsu.co.kr)
대표 : 김기석
주소 : (135-0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41 현죽빌딩 8층
TEL : 02-553-6603
주요제품 : 통신/RF/광 계측 장비, 디지털 방송용 계측기 등 

크레딕스(www.credix.co.kr)
대표 :  이 경
주소 : (153-801)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219-8 세일로빌딩 A동 4층
TEL : 02-861-3414
주요제품 : 시그널 제너레이터, 방송 계측장비, 네비게이션, 스마트 택시미터 등

DTV인터랙티브(www.dtvinteractive.co.kr)
대표 : 원충연
주소 : (152-050)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 대륭포스트타워 1차 611호
TEL : 02-3446-2040
주요제품 : DTV/모바일 TV/DMB-TH/IPTV 측정 솔루션 등 

한국플루크(www.flukekorea.co.kr)
대표 : 정태영
주소 : (135-0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6-14 주안빌딩 5층 
TEL : 02-539-6311
주요제품 : 멀티미터, 범용계측기, 시간 및 주파수 교정기, 온도미터, 전력 분석
기 등

젠콤(www.gencomm.co.kr)
대표 : 손현석
주소 : (153-772)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48 대륭테크노타운 3차 1111호 
TEL : 02-2107-7099
주요제품 : 멀티미터, 케이블/안테나 분석기, RF&마이크로웨이브 측정장비 등

한국굿윌인스트루먼트(www.gwinstek.co.kr)
대표 : 임금장(린칭첸)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4-66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805호
TEL : 02-3439-2205
주요제품 : 스코프, 스펙트럼분석기, 전원 공급기, LCR미터, 내전압절연시험기 등 


이노와이어리스(www.innowireless.co.kr)
대표 : 정종태
주소 : (463-8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4-5 이노와이어리스빌딩
TEL : 031-788-1700
주요제품 : 무선망 최적화 장비, 유/무선망 통합시험장비, 통신 계측장비 등

JDSU코리아(www.jdsu.co.kr)
대표 : 장승혁
주소 : (135-914)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큰길타워 11층
TEL : 02-563-2236
주요제품 : 유/무선 통신 측정 솔루션, 테스트 및 측정 S/W 등 

키슬리 인스트루먼츠 한국지사(www.keithley.co.kr)
대표 : 양웅모
주소 : (137-888)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14 우리빌딩 2층 
TEL : 02-574-7778
주요제품 : DC 및 RF 테스트, 저전류/고저항 테스트, 반도체 테스트, 소스미터 등

르크로이코리아(www.lecroy.co.kr)
대표 : 이운재 
주소 : (135-28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8-5 일동빌딩 10층
TEL : 02-3452-0400
주요제품 : 스코프, 프로토콜 분석기, 혼합 시그널 테스트 솔루션, 차동 증폭기 등

매스웍스코리아(www.mathworks.co.kr)
대표 : 함창만
주소 : (135-741)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70-9 덕명빌딩 13층
TEL : 02-6006-5114
주요제품 : MATLAB/Simulink/PolySpace Code Verification 제품군 등

명인 코퍼레이션(www.micorp.co.kr)
대표 : 배근호
주소 : (152-844)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110-4 도림두산베어스타워 407호
TEL : 02-856-7942
주요제품 : EXFO 장비 독점 공급(광 소스/광 파워메타/OTDR) 등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www.ni.com/korea)
대표 : 김주엽 
주소 : (135-882)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9 대화빌딩 8층  
TEL : 02-3451-3400
주요제품 : LabVIEW, DAQ, 모듈형 계측기, PXI/CompactPCI 플랫폼, 분산 I/O 등


로데슈바르즈코리아(www.rohde-schwarz.co.kr)
대표 : 김용득
주소 : (135-01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83-29
TEL : 02-3485-1955
주요제품 :  RF 계측장비, 전파 통신 시스템, 라디오 스펙트럼 모니터링, 방송 측
정 등

한국텍트로닉스(www.tek.co.kr)
대표 : 박영건
주소 : (135-880)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157-37 일송빌딩 7, 8층 
TEL : 02-6917-5000
주요제품 : 스코프, 로직/스펙트럼/네트워크 분석기, 시그널 소스, 비디오 테스트 
장비 등 

테스콤(www.tescom-lab.com)
대표 : 유병돈
주소 : (410-7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41-2 유니테크빌 927호
TEL : 031-920-6600
주요제품 : 블루투스, 지상파 DAB/DMB, 휴대폰, 무선랜 측정 장비 등

트라이콤텍(www.tricomtek.com)
대표 : 이상구 
주소 : (157-030)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8-6 영보빌딩 2층
TEL : 02-3662-2471
주요제품 : 무선 액세스/코어망, 모바일 단말기 인증, 무선랜/와이맥스 테스트 장
비 등

TSE(www.tse21.com)
대표 : 권상준
주소 : (330-811) 충남 천안시 직산읍 군서리 134
TEL : 041-581-9955
주요제품 : 반도체 ATE, MCP/DDR/메모리 모듈/LED 테스트, 웨이퍼 테스트 장비 등

요꼬가와인스트루먼트코리아(www.yokogawa.co.kr)
대표 : 차성환
주소 : (135-09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6 도심공항터미널빌딩 4층
TEL : 02-551-0660
주요제품 : ATE, 범용 스코프, 레코딩, 전력 관련 테스트 장비 등

제닉슨코리아(www.zenixon.com)
대표 : 신덕환 
주소 : (137-132)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30 다소빌딩 4층 
TEL : 02-574-0084
주요제품 : Tabor 장비 독점 공급(임의 파형 발생기, 펑션/펄스 제너레이터) 등

 
 
  기자 : 뉴스관리자 news@semicon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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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입력시간 : 2008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