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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속철도도 LTE-R 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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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doul 2018-08-31 204
노후화된 일반·고속철도 통신망 전체를 철도통합무선망(LTE-R)으로 개량하는 대규
모 사업이 본격화된다.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행신~동대구) 개량 및 울산신
항 인입철도 등 3개 사업의 LTE-R 구매설치 사업’을 발주했다. 경부선에 배정된
사업비는 748억여 원으로, 오는 10월 5일 사업자가 선정되면 2021년을 목표로 구축
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공단이 발표한 ‘LTE-R 구축계획’의 일환이다. 공단은 이 계
획에 따라 2027년까지 총 1조1000억원을 투입, 일반·고속철도 전 노선을 LTE-R로
개량한다.

철도통신망은 안전하고 원활한 철도운영을 위한 관제사·기관사·승무원 등이 의사
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현대 철도산업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고속·대용량 정보전송이 가능한 4세대 통신기술인 LTE가 철도 분야에 적용되면, 현재 음성통신 위주의 철도통신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음성통신 위주의 철도통신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일반철도는 지난 1969년에 최초 도입된 VHF 방식의 통신시스템을, 고속철도
는 TRS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음성·저용량 데이터 전송 기능만 지원해 변화한
철도 환경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특히 VHF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통화품질이 낮고 통신이 단절되는 음영지역이 존재
하는 등 일부 구간에서 안정적인 통신운영이 제한돼 사용자 불편을 초래, 유지관
리 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따랐다.

공단은 경부선 발주를 시작으로 전체 철도망에 대한 계량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공단은 올해 들어 경부선 2단계 구간(동대구~부산)을 비롯해 전라선·호남
선, 경북선·충북선 등 노선의 ‘LTE-R 개량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하며 사전 작
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경부선 외에도 다양한 노선의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
히 노선 특성상 사업비 규모가 커 주요 간선망이 구축되며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
내 철도업계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LTE-R 개량사업은 국내 철도망의 안전·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라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또 국산화된 기술로 실노선에 적용되기 때문에 향후
해외시장 진출 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 : 2018년 08월 30일(목) 15:14
게시 : 2018년 08월 31일(금) 10:20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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