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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와이브로`…해외선 `찬사`, 국내선 `찬밥`

내용 : 정책 부재 '천덕꾸러기' 신세…KMI 사업권도 불투명

미국 클리어와이어가 와이브로를 선택한 것은 무엇보다 앞선 기술이기 때문이다. 
LTE(롱텀에볼루션)와 4G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와이브로 진영으로서는 세계 
모바일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내에 확고한 사업기반을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 더구
나 와이브로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등 세계 통신시장의 중심무
대에서 가입자들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나온 희소식이어서 삼성으로서는 경
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삼성전자, ETRI 등 국내 연구진들은 정작 와이브로가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천덕꾸러기`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특
히,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을 통해 제4 이동통신사업을 표방한 KMI(한국모바일인터
넷)에 대한 사업권 허가가 답보상태에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기사전문] http://www.dt.co.kr/contents.html?
article_no=2010110202010351693002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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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번호 : 325
  • 작성자 : tech
  • 날 짜 : 2010-11-02
  • 조회수 : 1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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