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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KT, 새해 펨토셀 구축 나선다

내용 : 3G망 데이터트래픽 수용 필요… 4분기 소규모 시험 도입

KT(회장 이석채)가 소형 기지국인 펨토셀(femtocell) 구축에 나선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3G 펨토셀 기술 현황 및 시장 동향 조사를 위
한 정보제안요청서(RFI)'를 공개하고 펨토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T 관계자
는 "올해 4분기에 소규모로 시험적으로 펨토셀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관련 기술
을 확보하고 시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RFI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펨토셀은 인터넷망에 연결하는 소형 기지국으로 트래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
역의 부하를 분산할 수 있는 기술로, 앞서 SK텔레콤이 연내 1만개의 펨토셀을 구축
키로 한 바 있다. 펨토셀은 트래픽을 분산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무선랜(WiFi)
과 유사하지만 3G네트워크를 이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펨토셀 자체가 3G 네트워
크이기 때문에 단말기에서 별도로 신호를 인식해야 하는 와이파이와는 기술 방식
상 근본적으로 다르다.

[기사전문] http://www.dt.co.kr/contents.html?
article_no=2011010602010431742002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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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번호 : 350
  • 작성자 : tech
  • 날 짜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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