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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반기 LTE 상용 서비스…`4G 시대` 본격화

내용 : 하반기 LTE 상용 서비스…`4G 시대` 본격화
SKTㆍLG유플러스, 7월 서울ㆍ수도권 중심 스타트
휴대폰서 유선 초고속인터넷 속도 접속ㆍ파일 전송
 

#경기도 평택이 고향인 직장인 정 모씨(38)씨는 부모님댁을 방문할 때마다 인터넷
을 쓰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회사 업무상 공휴일에도 인터넷을 사용할 일이 많은
데 부모님 댁에는 초고속인터넷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세대(G) 모뎀을 사
용해 봤으나 속도가 느려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이 쉽지 않아 업무를 보기 위
해 PC방을 찾기 일쑤였다. 그런데 최근 와이브로(Wibro)가 전국에 개통됐다는 소식
을 듣고 바로 와이브로 모뎀을 구입했다. 이제 고향을 방문할 때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 가서든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다.

지난 3월초부터 3.9G 이동통신 서비스로 통하는 와이브로의 전국 서비스가 시작됐
다. KT와 SK텔레콤이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전국 82개 시도로 확대한 것이다. 이제 
전국 어디에 있든지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와
이브로는 3.9세대에 속하지만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는 4G로 인정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역시 와이브로와 함께 세계적으로 4G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LTE
(롱텀에볼루션)의 상용 서비스가 시작된다.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인 4G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통신 업계에서는 올해를 4G 서비스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기사전문] http://www.dt.co.kr/contents.html?
article_no=2011032902010931742003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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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번호 : 373
  • 작성자 : tech
  • 날 짜 : 2011-03-30
  • 조회수 : 1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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